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중국 산둥, 동영, 연태 등의 지역 청소년들과 ‘쉐어링 코리아-한국을 공유하다’를 상반기에 이어 개최했다.
특히 압화 부채 만들기, 압화 램프 만들기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멋을 중국청소년들이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인천시청소년수련관 중국 청소년과 여름 문화교류 장 펼쳐[1]
청소년국제 교류 활동은 청소년들이 우수한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세계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응복 이사장은 “국제교류 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청소년수련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2012년부터 시작된 청소년국제교류 활동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우며, 글로벌한 꿈을 향해 도전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프로그램이 보다 더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3AS(Anytime Safety, Anywher Safety, Anyone Safety:언제나 안전, 어디서나 안전, 우리모두 안전)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