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62회에서는 정원(우희진)의 연기에 동참하는 지완(현우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보에 실릴 인터뷰를 하면서 승희(오미희)는 정원에게 신메뉴에 대한 소개를 맡기고, 자신을 무시하는 승희의 태도에 경주(강성미)는 화가 난다.
정원이 승희에게 속고 있는 척 연기를 하는 것을 알게 된 지완은 자신을 믿어주는 정원을 위해 연기에 동참하려고 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