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29일까지 3박 4일간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초, 중학생이다.
특히 이번 승마캠프에는 ▲승마 개인 교육 ▲승마 이론 및 실기 교육 ▲산림치유 ▲동물농장, 힐링풀, 파크골프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소노펠리체 골드스위트(3박 4일) 객실과 비발디파크 중, 석식이 제공된다.
김진 하계 어린이 승마캠프 담당자는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것이 흔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취지로 승마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승마 인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승마가 보편적인 레저스포츠로 정착될 수 있도록 승마캠프, 승마축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