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종서 “과거 국숫집 창업 반년 만에 망해”

2016-07-21 11: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김종서가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과거 국숫집을 개업한 후 반년 만에 폐업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종서는 20일 방송된 tvN'수요미식회'의 '짬뽕'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서 “예전에 강원도 막장 장칼국수가 맛있어서 나만 알고 있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국숫집을 개업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사업수완이 있어야 하는데 개업하고 반 년 만에 문을 받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김종서는 “저는 맛있는 집은 목숨 걸고 찾아 다닌다”며 “이렇게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즐겁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