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최정원이 중국 ‘Enticement(중국명:因诗美)’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종영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긍정 여신 오단별로 변신해 연기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아 한국 뿐 아니라, 중국까지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최정원이 이번에는 맑고 빛나는 피부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중국 대륙에 전달할 예정인 것.
최정원을 모델로 기용한 버터플라이 미디어 염규석 대표는 “평소 피부미인으로 손꼽히는 최정원과의 광고 계약은 단순히 중국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것을 뛰어 넘어 진정한 K-Beuauty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광고는 7월말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소후닷컴 등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 기존의 단순한 광고 영상과 달리 영화 형식으로 제작 된 이번 광고 에서는 최정원씨의 투명한 피부뿐만 아니라 뛰어난 명품 연기까지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므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최정원은 각종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으며 곧 차기작으로 배우로서의 활동도 종횡무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