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회장 박용만)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1734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6.9%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9.2% 증가한 2846억9400만원을 달성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매출과 상반기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0.2%, 3.2% 감소한 1조6183억원, 3조519억원을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2237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246.5% 증가했고,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033억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영업양도된 공작기계사업부문을 중단영업이익으로 분류해 2분기 실적을 집계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9.2% 증가한 2846억9400만원을 달성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2분기 매출과 상반기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0.2%, 3.2% 감소한 1조6183억원, 3조519억원을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2237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246.5% 증가했고,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033억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