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57회’강성미,회사서 수모 당하는 자기 도운 현우성에 호감

2016-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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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좋은 사람' 57회[사진 출처: MBC '좋은 사람' 5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될 MBC '좋은 사람' 57회에선 차경주(강성미 분)가 회사에서 수모를 당하는 본인을 도운 석지완(현우성 분)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MBC '좋은 사람' 5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MBC '좋은 사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좋은 사람' 5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회사에서 한 여자 사원이 차경주에게 “차 실장 유부남 부하직원 꼬시다 까였다며?”라고 말한다.

차경주는 “야! 너 이리 안 와?”라며 그 여자 사원을 잡으려다 바닥에 쓰러진다. 석지완은 쓰러진 차경주에게 “괜찮아요?”라고 말한다. 석지완은 사람들에게 “지금 근무 시간 아닙니까? 다들 업무가 많이 없나보죠?”라고 말한다. 차경주는 석지완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MBC '좋은 사람' 57회는 1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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