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데뷔 6주년' 스텔라, 남다른 소감…"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한다"

2016-07-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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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스텔라가 데뷔 6년차를 맞는 각오를 밝혔다.

스텔라 멤버들이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카드 브이홀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CRY’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끈끈함을 드러냈다.
가영은 “시간이 갈수록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한다. 그러다보면 좀 더 완벽하게 하고싶어지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며 “멤버들과 끈끈한게 힘든 시간을 견뎌서인 것 같다. 가족에게 쉽게 얘기할 수는 없는건데, 이 상황을 잘 아는 사람이 넷 뿐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더 끈끈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효은 역시 “6년이라는 생각이 더 놀랍기도 하다. 그만큼 깜짝 놀란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면 잘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율은 “이번에 잘 되면 스텔라가 영원하지 않을까 싶다.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스텔라 새 싱글 ‘CRY’ 타이틀곡 ‘펑펑 울었어’는 용감한 형제와 브레이브 사단의 작곡가 투챔프, 차쿤이 의기투합해 작업한 곡으로 트랜스 장르와 하우스 리듬을 접목시킨 트랙으로 요즘 유행하고 있는 보이스 샘플을 이용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이다

스텔라 새 싱글 ‘CRY’는 18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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