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로맨틱 흑기사가 로이킴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로이킴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로이킴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재밌었어요! 로이킴 작은 콘서트 쉽. 나혼자한다. 다담주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연습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3일 가수 더원을 꺾고 새로운 가왕에 오른 로맨틱 흑기사는 곧게 뻗어나가는 굵직한 목소리와 마이크 잡는 방식 등이 로이킴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