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서브원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브원은 기업·우리은행 등 시중은행 6곳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MRO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7월 대금 지급분부터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키로 한 것이다. 상생결제시스템은 2·3차 MRO 중소기업까지 대기업 신용도를 활용해 은행에서 즉시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현금조달이 쉬워지고 담보설정이나 부도 위험의 부담도 줄어든다. 관련기사LG 6개 계열사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선정’···2년 연속 대기업중 최다 한편 서브원은 이에 앞서 전국의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서울, 구미, 청주 등을 순회하며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동반성장위원회, 결제전산원이 함께했다. #상생결제시스템 #서브원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