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7월 대금 지급분부터

2016-07-13 07:41
  • 글자크기 설정

[서브원]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서브원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브원은 기업·우리은행 등 시중은행 6곳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MRO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7월 대금 지급분부터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키로 한 것이다.

상생결제시스템은 2·3차 MRO 중소기업까지 대기업 신용도를 활용해 은행에서 즉시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현금조달이 쉬워지고 담보설정이나 부도 위험의 부담도 줄어든다.

한편 서브원은 이에 앞서 전국의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서울, 구미, 청주 등을 순회하며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동반성장위원회, 결제전산원이 함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