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서울 대치동 메드트로닉코리아 본사에서 허준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왼쪽)와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이 업무 공조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드트로닉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과 업무 공조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드트로닉은 심장재단의 개발도상국 의료진 연수에 심장수술용 의료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심장판막질환 관련 인식 향상을 위한 재단의 캠페인 활동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허준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는 "심장재단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와 협력해 더 많은 환자에게 질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지샘병원, 심혈관조영술과 중재시술 3000례 달성소아 구루병 치료제 급여화…요양병원 감염관리료 신설 #메드트로닉 #심장 #심장병 #의료기기 #한국심장재단 #허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