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재활용업, 수집운반업 등 폐기물사업장 44곳을 대상으로 분야 전반에 걸친 상반기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허가 등에 관한 사항, 방치폐기물처리 이행·보증에 관한 사항, 폐기물 적법처리 여부, 보관관리 실태, 처리시설 등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주요위반 사례는 ▲시설·장비 기준미달 2건 ▲변경사항 미신고 1건 ▲무허가 영업 1건 등으로 관련법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했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대비해 폐유 등 폐기물을 부적정으로 보관하는 등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대륜, 고양시와 지역 발전 위한 양해각서 체결경기도, 고양시 주민 초청해 K-컬처밸리 복합개발 진행상황 설명 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폐기물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행정처분하고 폐기물처리 업체와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적정처리 방법을 도출해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고양시 #상반기 #지도점검 #폐기물 사업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