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북부순환도로, 문수로, 등 우선 실시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도로표지판 가림으로 인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위협을 초래하는 가로수의 가지치기를 8월말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여름철 생육이 왕성한 가로수 가운데 느티나무와 대왕참나무다. 느티나무 가로수 구간인 중앙로, 북부순환도로, 문수로 및 대왕참나무가 식재돼 있다. 산업로 등 4개 구간에 대해 가로수의 가지치기가 우선 시행된다. 관련기사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울산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선정…국비 70억원 확보 外 시 관계자는 "가로수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곳이 있으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는 시 녹지공원과(052-229-3323~4) 또는 시설공단 녹지사업소(052-223-8026~8)로 하면 된다. #가로수 #가지치기 #울산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