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블리’ 진세연, ‘옥중화’ 촬영장서 애교 퍼레이드로 '매력 발산'

2016-06-11 13: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진세연이 조선시대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등극을 알리는 사랑스러운 애교로 매력을 발산했다.

진세연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조선시대 감옥 전옥서(典獄署)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인공 옥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회 분에서는 전옥서로 다시 돌아온 극중 진세연(옥녀 역)이 전옥서 주부 보좌관에 임명돼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

무엇보다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옥크러쉬’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는 진세연이 톡톡 튀는 깜찍한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내는 현장 뒷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엇다. 진세연은 극중 천부적으로 뛰어난 두뇌와 영민함으로 전옥서 안팎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진지한 옥녀와는 사뭇 다른, 천진난만한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이 공개됐다.

진세연은 카메라 앞에서는 완벽하게 옥녀 캐릭터에 집중하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평소의 해맑은 ‘진블리’자태로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세연은 옥녀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어느 새 명랑하고 쾌활한 진세연으로 돌아간다”며 “빡빡한 스케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애교 많고 장난 좋아하는 진세연으로 인해 촬영장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진세연의 연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진세연이 주인공 옥녀 역을 맡은 MBC 드라마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