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증권의 장기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상향 검토(↑) 등급감시 대상에서 제외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나이스신평 관계자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5일 KB금융지주의 현대증권 자회사 편입을 승인함에 따라 외부로부터의 지원 가능성이 강화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조선사 신용등급 재검토에 가슴 졸이는 채권단한미약품, 국내 3대 신용평기가관서 A+획득 #나이스신용평가 #장기신용등급 #현대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