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중국 냉난방 전시회 참가... 친환경 제품 선봬

2016-05-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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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귀뚜라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귀뚜라미(대표 이종기)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6년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ISH China & CIHE 2016)’에 참가해 친환경 신재생 보일러를 선보이고 중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30일~6월1일 개최되는 전시회를 통해 열효율 1등급이며,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20ppm 이하로 억제하는 ‘거꾸로 NEW 콘덴싱 보일러’,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 ‘프리미엄 가스보일러’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고, 친환경 기술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초 북경시 태양에너지그룹과 설립한 합자법인에서 생산한 친환경 펠릿보일러와 공기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보일러를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고, 중국 전역을 담당할 수 있는 합자법인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한다.

그 밖에 △여러 대의 가정용 보일러를 연결하여 대용량 산업용 보일러 역할을 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 △온돌 난방의 장점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온돌 매트, △ 보일러 원격제어뿐만 아니라 보일러가 스스로 학습하고 맞춤형 온도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보일러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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