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일본의 대형 여행사인 H.I.S JAPAN 관계자 11명이 전라북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군산, 전주, 순창 등을 방문했다.
H.I.S JAPAN은 전세계 61개국 129개 도시에 192개 점포를 갖고 있는 일본의 대형 여행사로 군산방문을 통해 한국관광상품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우 군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일본 대형 여행사 방문을 계기로 일본인 방문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