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투자대회로 주식투자 노하우 익힌다

2016-05-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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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인, 국내 최대 규모의 모의투자대회로 주식 투자 노하우 배워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주식 투자는 충분한 경험과 지식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실전 투자와 같은 포맷으로 투자해 볼 수 있는 모의투자 서비스는 괜찮은 공부방법이다.

발해인은 최근 서비스 리뉴얼을 마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간 2만 원, 주간 5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를 적립해 시상금을 결정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실거래에 버금가는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투자와 가장 근접한 시스템으로 주문, 체결 등이 이뤄지며, 각 종목별 증권사 수준의 수수료가 차감되는 방식으로 실제 자기 자본으로 투자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초보 주식인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리그 종료 후에는 일간 리그는 매일, 주간 리그는 매주 시상한다.

한편, 월간 최고의 트레이더를 선발해 주식 초고수의 영예인 슈퍼트레이더를 선정하고 있다. 선발된 3인에게는 6000만 원의 계좌운용권과 게시판을 신설해준다. 계좌운용권의 수익은 참가자가, 손실은 회사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타사와 달리 로스컷 100%의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모의투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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