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내 입주기업의 매출이 70조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도가 발표한 ‘2016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으로 판교TV내 입주기업은 총 1121개였으며 이들의 매출액은 약 70조 2778억 원에 달하고 있다.
입주 기업수는 2014년 1002개사 대비 119개사 증가(11.88%)한 것으로, 매출액은 2015년 약 69조 3822억 원 대비 약 8956억 원이 증가했다. 경기도의 2015년 GRDP는 313조원으로 이 가운데 23%를 판교테크노밸리가 담당한 셈이다.
입주기업 83개, 매출액 약 5조 수준이었던 2011년 판교TV 조성초기와 비교해보면 불과 4년 만에 14배가 증가하는 폭발적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호조세에 따라 근로자수도 2015년 7만 577명 대비 2243명이 증가(3.17%)한 7만 2820명으로 증가했다.
신규채용인력 규모는 8940명이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기업이 862개로 전체기업의 77%를 차지했으며 △BT 137개사(12.22%) △CT 42개사(3.75%) △NT11개사(0.98%) △기타 69 개사(6.16%) 순으로 나타나 판교TV가 ‘국내 첨단 산업의 집적지’임을 증명했다.
기업규모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전체 입주기업의 90%를 차지했으며 중견기업이 54개사로 4.82%, 대기업이 30개사(2.68%), 기타 18개사(1.6%)로 나타났다. 근무자 연령대는 20대가 7341명(20.4%), 30대가 1만8562명(51.9%)으로 20~30대가 전체 근무자의 72.3%를 차지했다.
근무자들의 거주지를 살펴보면 성남시 거주자가 약 28%, 성남시 외 거주자가 약 72%로 나타나 주거 부족 주차 문제 대중교통망 부족 현상 등이 해결할 과제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5월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실시했다.
한편, 최근 몇 년간 문제가 되었던 일부 입주기업의 유치업종 위반 문제는 해당 기업이 연말까지 위반사항을 모두 정리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입주 기업수는 2014년 1002개사 대비 119개사 증가(11.88%)한 것으로, 매출액은 2015년 약 69조 3822억 원 대비 약 8956억 원이 증가했다. 경기도의 2015년 GRDP는 313조원으로 이 가운데 23%를 판교테크노밸리가 담당한 셈이다.
입주기업 83개, 매출액 약 5조 수준이었던 2011년 판교TV 조성초기와 비교해보면 불과 4년 만에 14배가 증가하는 폭발적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호조세에 따라 근로자수도 2015년 7만 577명 대비 2243명이 증가(3.17%)한 7만 2820명으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 기업이 862개로 전체기업의 77%를 차지했으며 △BT 137개사(12.22%) △CT 42개사(3.75%) △NT11개사(0.98%) △기타 69 개사(6.16%) 순으로 나타나 판교TV가 ‘국내 첨단 산업의 집적지’임을 증명했다.
기업규모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전체 입주기업의 90%를 차지했으며 중견기업이 54개사로 4.82%, 대기업이 30개사(2.68%), 기타 18개사(1.6%)로 나타났다. 근무자 연령대는 20대가 7341명(20.4%), 30대가 1만8562명(51.9%)으로 20~30대가 전체 근무자의 72.3%를 차지했다.
근무자들의 거주지를 살펴보면 성남시 거주자가 약 28%, 성남시 외 거주자가 약 72%로 나타나 주거 부족 주차 문제 대중교통망 부족 현상 등이 해결할 과제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5월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실시했다.
한편, 최근 몇 년간 문제가 되었던 일부 입주기업의 유치업종 위반 문제는 해당 기업이 연말까지 위반사항을 모두 정리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