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동상이몽'이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노출이 심한 딸 김예나 양을 고발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머니는 "사실 아까 대기하는 동안 화장실에서 현아 씨를 우연히 만났다. 현아 씨 옷이 야해서 고개를 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현아 씨는 노출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현아는 "전 노출 패션에 맞는 애티튜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학창시절에 교복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전 학교 다닐 때 교복을 안 줄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 시청률은 5.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