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 10언더파로 김경태를 1타차로 제쳐 최종일 버디를 잡고 기뻐하는 이상희 [사진=KPGA 제공] 이상희가 22일 스카이72GC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4라운드합계 10언더파 268타를 기록, 김경태(신한금융그룹)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2억원을 쥐었다. 2011년 KPGA투어에 데뷔한 이래 3승째이고, 2012년 KPGA선수권대회 우승 이후 약 3년9개월만의 우승이다. 관련기사'투어 2년 차' 장유빈, KPGA 6관왕이동민, 3년 만에 KPGA 투어 우승컵 들었다 #김경태 #이상희 #K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