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톡톡 튀는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EXID는 20일 정오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6월1일 공개되는 데뷔 첫 정규 앨범 ‘Street’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역주행 신화의 '위아래'부터 '아예' '핫핑크'로 이어졌던 카리스마 넘치고 강렬한 모습과 다른 EXID의 변신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비비드한 팝컬러를 믹스한 스타일과 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키치룩 연출로 멤버들의 시원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며 싱그러운 미소와 화사한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EXID의 첫 정규 앨범 ‘Street’은 앨범명 그대로 ‘거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모습만큼 음악적 다양성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LE가 작사, 작곡한 ‘L.I.E(엘라이)’다.
EXID는 앨범 발매 전인 오는 21일 서울, 22일 광주와 부산에서 공식 팬클럽 1기 회원을 대상으로 타이틀곡 모니터링 이벤트를 열고 팬들에게 신곡을 가장 먼저 들려줄 계획이다.
한편 EXID는 21일부터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개인 컷을 차례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