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NH농협은행장(오른쪽 일곱째)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서대문경찰서 관계자들이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17일 서대문경찰서와 공동으로 서대문역 인근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 및 영업부 직원들과 서대문경찰서 경찰관 등 80여명은 보이스피싱에 자주 사용되는 용어가 담긴 안내책자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홍보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잔금 모자라자 실입주율 하락…서울 도심 분양권도 2억 '뚝'최승순 도의원, 강원인재원 인재육성기금 예치 개선 요구 #금융사기 #농협은행 #대포통장 #서대문경찰서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