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오는 19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주 지역의 취약계층 및 일반 시민을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회적기업 ‘안산팝스오케스트라’가 “재즈, 국악과 사랑에 빠지다 ”라는 주제로 국악과 재즈의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공연은진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남동발전이 주최하고 진흥원과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하했다.
진흥원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3년 11월 ‘사회적기업 육성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사회적기업 상품 및 서비스 공모사업’을 통해 한국남동발전은 총 1억1300만원 상당의 사회적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해 진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회적기업 ‘안산팝스오케스트라’가 “재즈, 국악과 사랑에 빠지다 ”라는 주제로 국악과 재즈의 크로스오버를 선보인다. 공연은진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남동발전이 주최하고 진흥원과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관하했다.
진흥원과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13년 11월 ‘사회적기업 육성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