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종근당건강은 자사의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의 광고모델로 배우 전인화(사진)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전인화의 밝은 에너지와 성숙한 아름다움이 피크노퀸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최근 중·장년 여성 400명에게 건기식 광고모델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전인화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광고에서 전인화는 "지금이 가장 좋은 때, 피크노퀸으로 케어하세요"라는 카피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중년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회사는 전했다.
전인화는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모델로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