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장은 장수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4년 여간 근무하면서 청소년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농촌지역의 청소년 여가·문화체험 기반이 빈약한 현실에서 지역민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기관 및 협력단체와 연계해 취약계층 및 위기(가능)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장수군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정착과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이 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바르고 건전한 문화를 창조, 육성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