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현대증권은 KB금융지주로 새로 이사진을 꾸린다. 현대증권은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노치용 전 KB투자증권 대표 등 3명을 새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최관 전 한국회계학회장과 김형태 전 한국증권연구원장도 새 이사 후보다 KB금융의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해 말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 간 합병도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현대증권, 1800억원 유상증자 결정"코스피 연내 2070선 돌파할 듯" #사외이사 #현대증권 #KB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