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이 현대증권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60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밝혔다. 3년물 1800억원, 5년물 2200억원, 10년물 2000억원어치로 발행금리는 각각 1.607%, 1.720%, 2.012% 수준에서 결정됐다. KB금융은 지난달 현대증권 지분 22.56%(5380만410주)를 1조2500억906만970원에 취득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3%에 해당하는 규모다.관련기사KB금융, 국내 관광 활성화 위해 MOU 및 이벤트 실시KB금융 ‘사회공헌의 달’ 캠페인 실시 #현대증권 #회사채 #KB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