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하이트진로)이 13일 일본 후쿠오카CC(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10차대회인 ‘호켄 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우승상금 2160만엔) 첫날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로 나섰다.
김하늘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았다.
시즌 상금(3923만여엔)랭킹 2위이자 세계랭킹 15위 이보미(혼마)는 4언더파(버디5 보기1) 68타로 공동 3위, 이지희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 안선주(요넥스)와 신지애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6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