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73회에서 윤영숙(김도연)은 절로 자신을 찾아온 장경완(이종원)에게 "내가 더 정신줄 놓으면 말해도 안 믿을 거잖아"라며 이윤애(이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를 알게 된 박유경(김혜리)은 늦은 밤 윤영숙을 찾아가 "다시 한 번 세진아빠한테 이상한 소리 하면 내가 너 어떻게 할지 몰라"라며
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