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등 1500여명, 베트남·중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관리자 40여명, 한화그룹 23개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700여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했다.
김승연 회장은 “올해는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고,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앞으로 인터넷은행 진출, 핀테크 활성화, 빅데이터를 이용한 고객접점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