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 올해도 칸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선정

2016-05-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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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카펫 블루’ 컨셉의 다양한 토탈 뷰티 룩 선보인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로레알파리가 올해도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레알파리는 1997년부터 19년간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 활약해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제69회 칸영화제에서도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한다.

40명이 넘는 공식 메이크업 디자이너들이 700여 가지의 메이크업 룩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스냅챗,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 공식 해시태그인 #lorealcannes2016으로 로레알파리 뮤즈들과 메이크업 디자이너가 함께한 토탈 뷰티 룩을 확인할 수 있다. 로레알파리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1001 아라비안 나이트(1001 Arabian Nights)’에서 영감을 받은 ‘더 카펫 블루(The Carpet Blue)’ 라는 컨셉의 다양한 토탈 뷰티 룩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11일에는 수잔 서랜든, 줄리안 무어, 에바 롱고리아, 두첸 크로스, 공리, 리빙빙, 나오미 왓츠,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비롯한 수많은 브랜드 모델들이 레드카펫을 빛냈다. 남은 칸 국제영화제 일정 동안에도 30여명의 로레알파리 모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로레알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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