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최근 세번째 미니앨범 ‘중앙도서관’으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그네(양경모)의 ‘맺음말’ 뮤직비디오속 남자주인공이 화제다.
지난 11일 공개된 인디뮤지션 그네의 ‘맺음말’ 뮤직비디오속 등장하는 남자주인공 ’고성철’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초 박보검 3초 김기열’의 수식어를 얻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경기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고성철은 인디 뮤지션 그네(양경모)의 ‘맺음말’ 뮤직비디오가 첫 출연작으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연기자 지망생이다.
고성철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그네(양경모)의 ‘맺음말’은 마음을 책으로 표현한 가사와 그네(양경모)의 담백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모던락 스타일의 곡이다.
한편 그네(양경모)는 지난 2014년 1st EP '캠퍼스(Campus)’를 시작으로 2015년 2nd EP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2016년 3rd EP ‘중앙도서관’등을 본인만의 확실한 음악적 색깔로 선보이고 있는 1인 프로젝트 싱어송라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