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를 위한 특별공연 개최

2016-05-13 07:55
  • 글자크기 설정

연 3회 운영, 5.14. 필그림 앙상블, 라이브 어쿠스틱밴드, 색소폰 연주 등 펼쳐져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와 매주 펼쳐지는 전통공연 홍보를 위해 연 3회에 걸쳐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공연은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존하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8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했으나, 많은 시민들이 알지 못해 이용률이 저조함에 따라 마련됐다.

14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첫 번째 공연에서는 필그림 앙상블, 라이브 어쿠스틱밴드, 댄스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형문화재 전수교육관(☎440-8080~8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좋은 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전통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전통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