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연은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존하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8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했으나, 많은 시민들이 알지 못해 이용률이 저조함에 따라 마련됐다.
14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첫 번째 공연에서는 필그림 앙상블, 라이브 어쿠스틱밴드, 댄스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좋은 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전통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전통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