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오픈 첫날 3언더파로 선두와 3타차 공동 4위…이수민은 3오버파로 중위권 왕정훈 [사진=PGA투어차이나 홈페이지] 왕정훈(21)이 유러피언투어에서 2주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왕정훈은 1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남동부 모리셔스의 포시즌GC(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아프라시아뱅크 모리셔스오픈’(총상금 100만유로)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관련기사유러피언투어, 7월 브리티시 마스터스로 시즌 재개위대한 덴마크인 비욘, 유러피언투어 이사회 합류 왕정훈은 선두 앤드루 도트(호주)에게 3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잡았다. 왕정훈은 지난주 열린 투어 ‘하산 Ⅱ 트로피’에서 우승했다. 그 반면 3주전 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이수민(CJ오쇼핑)은 3오버파(버디3 보기4 더블보기1) 75타로 125명 가운데 공동 71위에 머물렀다. #왕정훈 #유러피언투어 #이수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