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제과가 빼빼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롯데제과는 기존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 '더블딥 빼빼로'에 이어 새로운 맛으로 '코코넛 빼빼로'를 출시했다. 코코넛 빼빼로는 초콜릿과 코코넛이 조화를 이뤄 코코넛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불고 있는 코코넛 효능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 트렌드가 반영됐다. 한편, 빼빼로는 지난해 1055억원(닐슨 포스데이타 기준) 매출을 보이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롯데제과 측은 올해 코코넛 빼빼로가 더해져 1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관련기사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자연재료', 출시 첫 달 10억원 돌파치열한 '배달 전쟁'…배달음식 판매량 급증 #롯데제과 #빼빼로 #코코넛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