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9일 포항공항을 방문해 포항공항 관계자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은 9일 포항공항을 방문해 포항공항 관계자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뒤 “공항 보안강화 및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포항공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객청사 내 종합상황실, 계류장, 활주로 등 주요 공항시설을 점검하면서 “포항공항은 1년9개월 만에 재취항임을 감안 철저한 공항시설 관리와 공항 자체 수익사업에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성 사장은 울진비행교육훈련원(울진군 기상면 기성로 소재)도 방문해 비행교육 훈련사업자인 한국항공대, 항공직업전문학교 및 한국항공진흥협회 관계자 등과 환담을 나누고 계류장 등의 비행장 시설을 점검한 후 포항공항을 통해 김포공항으로 출발했다.관련기사예술위·한국공항공사 "신나는예술여행, 제주·김해·김포공항 여객과 만나다"한국공항공사,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BIM 위탁사업자' 선정 #성일환 사장 #울진비행교육훈련원 #포항공항 #한국공항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