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최명선 경영총괄 상무, CCO로 임명…고객 중심 경영 강화한다

2016-05-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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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를 위해 최명선 경영총괄상무를 CCO(Chief Consumer Officer, 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최명선 경영총괄상무를 CCO(Chief Consumer Officer, 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했다. 고객중심의 경영 강화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조치다.

노랑풍선은 최명선 상무를 중심으로 대내.외 환경을 평가 및 제고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CCO에 임명된 최명선 상무는 “노랑풍선은 그 동안 끊임없이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2회 연속 CCM 인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번 CCO 임명에 따라 소비자중심경영 선두에 서서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노랑풍선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2년 단위로 인증하는 제도로, 노랑풍선은 2회 연속 CCM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CCO임명을 시작으로 2016년 하반기 예정된 CCM 인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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