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마세라티가 이달 파격적인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마세라티 100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8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기블리 및 콰트로포르테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되는 ‘마세라티 100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은 일정 비율의 선수금을 내고, 유예금 부담 없이 60개월간 최저 월 100만원(기블리 디젤 스포트 모델 기준)의 리스료를 납입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기블리 4가지 라인업(기블리·기블리 디젤·기블리 디젤 스포트· 기블리 S Q4), 콰트로포르테 5가지 라인업(콰트로포르테·콰트로포르테 디젤·콰트로포르테 S Q4·콰트로포르테 GTS 스포트·콰트로포르테 GTS 럭셔리) 등 총 9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시장을 방문하고 견적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고급 우산 또는 텀블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월 납입금의 금융상품으로 마세라티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마세라티의 차별화된 품질과 럭셔리한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