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소장 최종록)는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과 협업하여 인천지역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일 통계조사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현장조사의 이해, 통계조사원의 자세, 통계의 이해 등의 과목으로 진행되어 통계조사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진행 되었다.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경력단절여성 대상 통계조사원 양성과정 교육 실시[1] 최종록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은 “경력단절여성에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 통계조사원을 양성할 수 있는 일거양득 (一擧兩得)의 교육이었다. 우리 인천사무소에서는 연간 수시로 통계조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연평면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인천보훈병원, 정기 헌혈증 기부 사회공헌협약 체결 #경력단절여성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여성가족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