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제주도가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여행주간을 맞아 관광객 맞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푸드앤와인페스티벌(5∼14일)’ 기간 제주의 건강한 향토음식과 맛집을 소개한다. 10일 크루즈항에서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위한 대대적인 환영행사와 선내 이벤트도 펼친다. 제주도관광협회·시장 상인회·유관기관 등은 관광객 환대를 위한 ‘케이스마일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25일까지 제주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서는 ‘환송캠페인’을 연다. 관련기사"동남아 단체 여행 80% 취소"...계엄 후폭풍에 "서울 안전합니다" 적극 홍보노랑풍선 "2025년 황금연휴, 최대 15만원 할인받고 여행가자" #여행 #제주도 #제주도 여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