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eonseo_hhhh&ding.eskim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검찰이 서울대와 호서대에 압수수색에 나섰다. 옥시레킷벤키저의 유해성 실험보고서 조작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다. 4일 오전 서울대 수의과대 C 교수 연구실과 호서대 Y 교수 연구실 등을 압수수색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실험 일지와 개인 다이어리, 연구기록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이미 확보했다. 검찰은 두 교수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하고 두 교수와 연구실 관계자들을 불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관련기사"'SK하이닉스 투자' 키옥시아, 내달 日 증시 상장…시총 6.8조원" '옥시크린 과학자' 이정민씨 별세...향년 76세 #서울대 호서대 압수수색 #옥시 #옥시 불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