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잼] '픽미부터 태양의 후예까지' 빵 터진 국회의원 선거운동

 

[카드뉴스 아잼] '픽미부터 태양의 후예까지' 빵 터진 국회의원 선거운동

"진보한 디자인은 박수를 받지만, 진부한 디자인은 외면당합니다"

디자인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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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선거 유세도 외면받는 걸까요?

4월 13일 총선도
톡톡 튀는 선거유세가 많은데요~


출산휴가 이젠 걱정 마요
경제활력 신나는 일자리...
대한민국 행복한 나라로~
부탁해, OOO
Pick me~ Pick me~ Pick me~

프로듀스101의 핫송 Pick me를 개사한 선거송부터..

"새들도 집이 있는데, 우리는 편히 쉴 곳 어디 있나"
"학자금 대출 받다 보니 장가도 못 갔네"

세태를 담은 가사로 버스킹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하고


영화에

'헝거 게임' -> '선거 게임'


만화까지

새누리 5형제!

 잠깐! 건강검진도 빠질 수 없다..
"잘 보고 선택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지역 구석구석 샅샅이 살피겠다며
헬멧에 카메라를 붙이고...


굴착기를 동원하거나

(안전 문제로 구설에 올랐죠...)


코믹함으로 친근하게 접근하는 후보까지!

독특한 유세에
대다수 유권자가
기발하거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철저히' 준비한
참신한 선거유세만큼

'공약'과 '정책'도
'철저히' 지키셔서

유세 때 국민이 지은 미소도,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