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수현이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달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 flower dr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현은 화려한 무늬의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특히 꽃들 사이에서 수현은 여신 같은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현은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유성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관련기사김수현·조보아 '넉오프', 로맨스 없이도 글로벌 시청자 홀릴까(2024 디즈니)유수현, '내가 낸데~' #몬스터 #수현 #인스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