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가 올해 1분기부터 삼성전자처럼 분기 잠정실적(가이던스)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가이던스 발표를 검토 중이다. LG전자 총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공개일은 8일이 유력하다. 스마트폰 및 생활가전 등 각 사업부문별로 구체적인 실적은 이달 말께 나온다. 전일(7일)은 삼성전자가 1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한다. 관련기사LG전자, 대대적 조직재편 단행… HVAC 전담 사업본부 신설LG전자 #가이던스 #실적공개 #LG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