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백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김율리(사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국제섭식장애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국제섭식장애학회는 섭식장애 분야의 세계 최대 전문가 단체다. 섭식장애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을 종식직인 석학회원으로 선정한다. 아시아인 석학회원은 김 교수가 처음이다. 김 교수는 섭식장애에서 옥시토신 치료제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으며,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신질환 국제진단기준(ICD-11) 개정위원을 맡고 있다.관련기사"아동복 입어요" 자랑했는데…'뼈말라' 인플루언서 틱톡서 퇴출, 왜?"중국 공산당의 스파이 도구"…美, 틱톡 '몰아내기' 탄력 붙나 #거식증 #국제섭식장애학회 #섭식장애 #김율리 #석학회원 #옥시토신 #정신건강의학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