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성분으로 피부 건강 되찾는다… ‘청미정’ 눈길

2016-04-06 15:23
  • 글자크기 설정

화학성분 대체할 좋은 유기농·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 '유기농화장품', '저자극화장품', '천연화장품'과 같은 순한 뷰티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제 기능을 못하거나 기능이 약화된 것은 아니다. 천연 성분 중 독한 화학성분들이 했던 역할을 대체할 만한 성분들을 골라내 대신 첨가하기 때문에 본래의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피부에 자극을 약화시켰다.

고급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청미정'의 경우 제품 성분의 95% 이상이 유기농으로 이뤄져 있으며 5%는 천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이라 믿을 수 있는 성분의 제품이다. 덕분에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부터 아기까지 모두가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제품들이다.

청미정은 100% 천연 유래성분을 사용한 '다시마 샴푸'나 보리씨 추출물을 베이스로 해 높은 보습력을 특징으로 하는 '보리씨 데일리 선크림' 등 여러 천연 화장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한번 잘못 관리하면 힘들어지는 피부 관리, 먹는 것뿐만 아니라 바르는 화장품에도 좋은 재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미정]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