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영이 과거 차태현과 송중기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박보영은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송중기와 차태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리포터가 '송중기와 차태현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꼽아달라'고 질문하자, 박보영은 "어렵지 않다"며 차태현을 선택한 후 "송중기의 '박보영은 내것'이라는 발언은 상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아마 영화가 잘 안됐으면 미워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차태현, 강남 신사동 74억 건물주 됐다유연석-차태현, '멍뭉이'와 함께 #박보영 #송중기 #차태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