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2 차태현 "송중기와의 술자리, 아내가 화장하고 온다고…"

2016-04-06 15: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차태현이 최근 방송에서 송중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차태현은 "얼마 전 와이프와 집앞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고창석에게 전화가 왔다. 송중기와 CF를 찍었는데 어디 있냐고 하길래 아내와 술 마신다고 했더니 온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차태현은 "그 다음부터 아내가 '화장을 하고 와야 되나?'라며 난리가 났다. 다른 사람한테 전화를 하며 자랑까지 했다. 송중기라고도 안 하고 유대위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빅토리아 차태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2'는 오는 5월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