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뮤지컬 스위니토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조승우와 관련한 정상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상훈은 과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당시 김일중 아나운서는 "뮤지컬은 요즘 다들 조승우씨만 돈을 버는 줄 아는데, 아니다"라고 말했고, 가수 성대현은 "조승우씨 아니면 김준수씨"라고 거들었다. 이에 정상훈은 "근데 그 두 분이 다 버시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제스파, 공중부양 조승우 광고 공개 2주일만 200만뷰 돌파"너희가 뭐가 달라"...조승우, 분노 유발 '의사 집단 행동'에 재조명된 사이다 발언 '시원' 한편 조승우는 뮤지컬 '스위니 토드'에 캐스팅됐다. 그는 비열한 터핀 판사에 의해 누명을 쓰고 부인과 딸을 모두 잃는 스위니 토드 역을 맡았다. #뮤지컬 #조승우 #조승우 뮤지컬 스위니토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